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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세자의 느티나무...사주잘보는곳 사주본색 전운학

전운학 2022. 2. 6. 17:13

운칠기삼 아무리 재주가 많아도 운 좋은 놈 못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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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트: 운칠기삼 아무리 사주가 좋아도 운 좋은 놈 못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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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 세자의 느티나무.....[정조 나무를 심다] 김은경,북촌 [좋은생각 中]

아버지의 그늘 만큼 따스한게 있을까?

어린 아들이 바라보는 아버지는

' 아낌 없이 주는 나무' 같은 존재다.

아버지가 아들을 뒤주에 가둬 죽음으로 몰아간

사건의 주인공인 영조와 사도세자도

원래부터 나쁜 사이는 아니었다.

영조 36년, 사도 세자는 온천이 있는 온양 행궁에

열흘간 행차하게 되었다.

다리에 종기를 치료하던 세자는 행궁에서

활쏘기를 했는데

다섯발이 모두 명중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자는 온양 군수에게

느티나무를 심도록 명했다.

선조들은 활쏘기를 인 [ 仁] 을 행하는 길로여겨,

과년을 맞히는 행위라기보다

활을 쏘기 위하여 마음을 모으고

몸가짐을 반듯하게 하는 과정을 보았다.

덕치를 행해야 할 왕에게 꼭 필요한 자질로

여겼기에 수양의 방법중 하나였다.

이러한 이유로 사도 세자가 다섯발을 모두 명중

시킨일은 기념 할 만한 일이었다.

느티나무를 심고 보호하도록 한 명령은

실제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2년뒤 영조 38년 에 임오화변 [ 영조가

사도세자를 폐위하고 뒤주에 가두어 죽인사건] 이

일어났다.

그후 느티나무는 서서히 잊힌다

그러나 이 나무를 기억하는 이가 있었다.

정종14년 3월 정약용은 해미로 귀양을 갔다.

돌아오는 길에 온양 행궁에 들러 하도 세자가

심은 느티나무를 보게 된다.

가지는 마르고 옹이가 생겨 나무의 상태는

좋지 않았다.

정약용은 돌아가 왕에게 아뢰어 이나무를

존귀하게 보존하기로 결심한다.

천금과 같은 아들이었기에 모든 것을 내어 주어도

아깝지 않았던 아버지 영조, 사도 세자

또한 자신의 건강을 염려해 온양 행궁으로

내려보낸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고 있었으리라.

그가 느티 나무를 심는것은 아버지에게 인정 받을 만한

준비가 되었음을 기억하기 위함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언제나 변함없이 그늘이 되어 주는 느티나무는

자신을 보듬어 주는 아버지를 떠올리기에

충분했을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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